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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캠페인』/『Team. Be the Reds』성 로잘린드 여학원 살인사건

【고등부】비타


" 옆에 있어도 돼? "

 

【외관】

【이름】 

비타 / VITA

 

【성별】

 

【나이】 

고등부 3학년

 

【성격】 

[느긋함]
[온화함]
[강심장]

 

【기타】

- 항상 여기저기 상처를 달고 다님
- 어느 순간부터 겉모습을 정성들여 꾸미지 않게 되었다.
- 잘 때 곰인형을 안고 잔다.
- 좋아하는 것 : 비즈공예, 자수
- 싫어하는 것 : 이별, 브로콜리
- 생일 : 3월 6일생

 

【관계】

[키아라]
초등학생 시절부터 함께 자던 버릇하던, 어찌보면 학원 내에서 가장 가족같았던 상대였다.
테오도르가 죽고 난 뒤, 키아라는 제 정신이 아니게 된다. (적어도 비타의 눈에는 그랬다.)
사망 전보를 '농담, 혹은 장난' 취급하던 키아라가 현실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고, 충격요법을 써보기로 한다.
'그럼 네 동생이 죽었는지 네가 죽어서 확인해보면 되겠네.' 따위의 말을 하며 키아라의 목을 졸랐다.
당연히 사건은 미수, 다만 그 장면을 다른 두 친구에게 보이는 바람에 네 사람의 관계는 조금씩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을 키아라라고 생각하고 있다.

[안젤라]
몇 년간 줄곧 좋아해온 비타의 짝사랑 상대.. 였지만 지금은 그저 오래 함께하고픈 친구다.
키아라의 목을 조르던 장면을 들킨 후로, 자신을 조금 꺼려하는 것을 느끼고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부러 안젤라 앞에서는 아무 문제 없는 척 무난함을 연기하기 시작했다.
안젤라가 저를 챙길 필요 없이 '완벽한' 친구로 남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이비]
가장 친한 친구.
특유의 무덤덤한 태도 때문일까?
어쩐지 이비에게는 다른 아이들에게 털어놓기 어려운 이야기들도 쉽게 털어 놓을 수 있다.
중등부 시절 소원해졌던 것이 무색하게 비타는 이비에게 많은 감정들을 내어주고있다.
하지만 그와 달리 이비는, 자신이 손을 놓으면 언제든 멀어질 것이다.
그래서 비타는 더욱 호들갑을 떨며 자신과 이비 사이에 우정이라는 이름 덧댄다.
우정반지를 맞춘다거나, 하루에 한 번은 꼭 말을 섞는다거나 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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