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 사라진 소녀들의 속삭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P.1 - 뜯어먹힌 여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Team. 경성파국로맨스』 곽용팔 " 훗, 빙고~ 저 순진한 여자 하나 구워삶기야 쉽지. " 【외관】 【이름】 곽용팔 (郭龍八) / 코우즈키 히로 (上月 紘) Kwak Yong-Pal / Hiro Kozuki 【나이】 29세 【성별】 남성 【국적】 조선 【성별】 184cm / 75kg 【성격】 능글맞은 / 탐욕적 / 계략남 매사에 능청스러운 태도(버터 바름)를 보이며 역시나 사기꾼다운 입담을 가졌다. 자신이 피지배 국민인 조선인인 것을 영 달가워하지 않는다. 신분 상승을 꿈꾸는 중. (하지만 눈앞에서 조선인이 핍박받고 있다면? 참을 수 없겠지…) 막대한 돈과 명예를 얻을 수 있다면 한낱 자존심 정도야! 살짝 간신배 성향. 【기타】 이 이 이이이이… 사기꾼! 당연히 쓰는 가명이 많지만, 대체로 자신을 ‘코우즈키 히로’라고 소개한다. 굳이 .. 『Team. 경성파국로맨스』 황지영 " 말 걸지 마세요. " 【외관】 【이름】 황지영 (츠치자키 쥰코) 【나이】 19 【성별】 여자 【국적】 조선(일본으로 귀화) 【성별】 154cm / 표준 【성격】 차분한 / 단도직입적인 / 무심한 / 이기적이고/ 은근히 드러나는 욕심 표정없는 얼굴로 가만히 사람을 살피는가 하면 무슨 일에도 별 감흥 없는 태도로 일관한다. 구태여 필요없는 친분을 쌓을 필요를 못느끼는 듯. 그런 성격을 드러내듯 말투와 태도에서 상냥함을 보기 드물며, 누군가를 위해 포장된 말을 하는 것이 어렵다. 제 의견을 굽히지 않아 독불장군처럼 굴기도. 상대에게 무관심해 학교에서도 혼자 있는 시간이 길며, 보통의 시간을 혼자 지내는 편. 시대를 타고나지 않은 욕심. 제게 주어진 몫을 열심히 한다면 지영은 그 이상을 노리는 편이다. 경성.. 『Team. 경성파국로맨스』 임도진 " 그래, 오늘은 뭐가 궁금하니? " 【외관】 【이름】 임도진(林稻陳) 【나이】 32세 【성별】 남 【국적】 조선 【성별】 182cm / 76kg 【성격】 차분함 | 다정함 | 과보호 - 대체로 다정하고 온화하다는 느낌을 준다. - 아이들을 보살피는 것에 능숙하고 선생님을 하던 탓에 보호하려는 습관이 배었다. - 생각이 많은 성격에 가끔 넋을 놓을때가 종종 있다. 【기타】 - 일본이름은 하야시바라 유사쿠 (林原 優作) - 경성여교보에서 낮에는 선생님을 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비밀리에 한글을 가르친다. - 과거에 어떤 의문의 사고로 사랑하는 약혼녀를 잃었다. 도진은 지금도 종종 약혼녀를 그리워 하고 있다. - 임씨 집안은 조선인 중에서도 상류층에 속하는 가문이며 도진은 일본 아이들을.. 『Team. 경성파국로맨스』 예카테리나 바체슬라프 오를로프 " 조선! 사람들 너무 착해 좋아요~ " 【외관】 【이름】 예카테리나 바체슬라프 오를로프 【나이】 26세 【성별】 여성 【국적】 러시아 【성별】 172cm/적당 【성격】 [살가운/말괄량이/푼수] 처음 보는 이에게도 금방 말을 걸고 친해질 수 있을 정도로 사교성이 좋다. 분명 초면일 텐데, 예카테리나가 사람을 대하는 방식은 꼭 언젠가 만난 적이 있는 사람마냥 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행히도 공과 사는 구분하는 편이나, 특유의 색이 짙어 전부 감출 수는 없는 모양이다. 이 나이대의 사람이라면 충분히 차분해질 법한데, 예카테리나는 또래들과 비교해봤을 때 차분은커녕 마치 10대 학생들만큼 무척이나 해맑고 활발했다. 호기심이 많고 무엇이든 쉽게 관심을 주는 성격은 말이 통하지 않은 타지에서도 무서운 줄 모르고 .. 『Team. 경성파국로맨스』 미네스기 카즈미 " 아하하, 여러분께 부탁 좀 하겠습니다. " 【외관】 【이름】 미네스기 카즈미 【나이】 36세 【성별】 남 【국적】 조선 【성별】 176cm/체격이 좋음 【성격】 [인망이 두터운, 꼼꼼한, 유도리있는] 【기타】 -종로경찰서의 경부보. -미혼에 홀로 살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혼인에 관하여 잔소리를 많이 듣는 상황에 처해있다. 이 때문에 현재 한 가문의 딸과 구두 약혼 관계에 있다. 마지못해 정해진 약혼이나 보호자 같은 느낌으로 약혼녀를 생각하고 잘 대해주려 노력한다. -제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며 팔이 안으로 굽는 행동이 잦다. 빚을 지면 무슨 일이 있어도 갚는 의리파! - 가족관계 불명. 가족에 대해선 일절 말하지 않고 관련 얘기가 나오면 곤란하다는 내색을 표한다. 【관계】 - 【오너 닉네임】 파 Ep 3.- 바다의 별, 작별의 아네모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고등부】키아라 " 거짓말이잖아, 전부. " 【외관】 【이름】 키아라 / Kiara 【성별】 여 【나이】 고등부 3학년 【성격】 당당해보이지만 어딘가 음침한 느낌이 드는 그 선배.. 헛소리를 직인다 【기타】 이부남매인 테오도르 마르티넬리의 사망전보를 받았다. 처음엔 그 사실에 크게 혼란스러워했지만.. 이제는 관심이 필요한 어린 남동생의 엉터리 거짓말 편지라고 생각중. 과대망상, 허언이 생겼다. 전보를 받은 이후로 잠꼬대가 멈췄다. 【관계】 비타 : 남동생의 죽음 뒤 멘탈이 갈린 키아라... 걱정해주는 비타랑 같이 자다가 어느날.. 동생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쌉소리를 했다.. 키아라 - 동생이 죽은건 거짓말일거야, 네 위로는 이제 필요 없어. 비타 - 착하게 걱정해주는 말 해줬음(대사안정함) 키아라 - 테오도르는 .. 【고등부】비타 " 옆에 있어도 돼? " 【외관】 【이름】 비타 / VITA 【성별】 여 【나이】 고등부 3학년 【성격】 [느긋함] [온화함] [강심장] 【기타】 - 항상 여기저기 상처를 달고 다님 - 어느 순간부터 겉모습을 정성들여 꾸미지 않게 되었다. - 잘 때 곰인형을 안고 잔다. - 좋아하는 것 : 비즈공예, 자수 - 싫어하는 것 : 이별, 브로콜리 - 생일 : 3월 6일생 【관계】 [키아라] 초등학생 시절부터 함께 자던 버릇하던, 어찌보면 학원 내에서 가장 가족같았던 상대였다. 테오도르가 죽고 난 뒤, 키아라는 제 정신이 아니게 된다. (적어도 비타의 눈에는 그랬다.) 사망 전보를 '농담, 혹은 장난' 취급하던 키아라가 현실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고, 충격요법을 써보기로 한다. '그럼 네 동생이 죽었는지 .. 【고등부】이비 " 바깥 세상이 어떨지, 상상만 해도 두근거리죠? " 【외관】 【이름】 이비 / Evie 【성별】 여 【나이】 고등부 3학년 【성격】 말투는 사근사근한데 내용물은 뼈가 있음.. 조금 염세적이게 변한 듯 바깥 세상에 대한 로망? 동경이 있음, 친구들 덕에 학원에서의 생활을 버티고 있지만, 사실 무료함과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 외부와 차단되어있는 상황도 마음에 들지 않음. 고등부로 올라온 이후, 졸업하고 싶단 말을 달고 살기 시작함. 근데 걍 말하는거 김예지임~ 【기타】 172cm 7월 9일생 예전보단 건강해진 그 상태 그대롭니다. (메타적으로 건강 5 상향 그거) 글쓰는 취미는 이제 애매모호함. 문학소녀 타이틀이 어울리지 않게 되버렸음.. 그래도 기능치는 내비뒀음 요즘 관심 있는 건 여행이라고 하네요. 세.. 【고등부】안젤라 " 아가씨께선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 【외관】 【이름】 안젤라 / Angela 【성별】 여 【나이】 고등부 3학년 【성격】 어른스러움 / 냉소적 / 침착함 / 오만함 【기타】 2월 9일생 물병자리, 164cm 멍하고 어두운 인상에, 머리가 산만하게 삐쳐있는 아이. 어른스럽고 침착한 분위기가 있다. 집안 이야기는 잘 꺼내지 않지만, 가문의 아가씨 '카시아'를 모시기 위해 입학했다. 동갑의 카시아는 쌀쌀맞고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늘 안젤라에게 차갑게 굴지만, '아가씨'는 안젤라의 모든 우선순위 중심에 위치해 있다. 어떻게 하면 아가씨의 마음에 들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다. 아가씨가 다니는 장소를 깨끗이 하고싶다는 이유로,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학교 구석구석을 쓸고 가꾸는 취미가 있다. - 초등..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