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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캠페인』/『캐릭터 프로필』- 경성크툴루

『Team. 波娥』강금옥


"...그래서 제가 싫어요?"



【외관】




【인적사항】 

이름: 강금옥
나이: 24
성별: 여
국적: 한국
신장/체중: 161cm / 마름

 


【성격】

평범한
- 예쁘장한 얼굴과 유복한 집안이라는 배경을 제외하고 나면 평범한 소시민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적당히 정의롭고 적당히 현실적이다.

소심한듯 대범한?
- 기본적으로 소심하고 자기주장이 약한 쪽에 가까우나 이상한 부분에서 대범한 모습을 보일때가 있다.
우스이 카즈오와의 첫 만남때 있었던 해프닝이 그 대표적인 예.

꼼꼼한
- 꼼꼼하고 인내심이 많은 탓에 섬세함을 요구하는 작업에 능숙하다.
특히 좋아하는 일, 그림 그리기 같은 일을 할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곤 해 끼니를 거르거나 하는일도 잦다.



【기타】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열 명중에 다섯 이상은 돌아볼 정도로 예쁘다.
집안이 유복하다. 어마어마한 부잣집은 아니지만 충분히 넉넉한 살림.
사랑받고 자란 외동딸이다. 금옥이라는 이름도 금이야 옥이야 소중하게 키운 딸이라는 의미.
적당한 여학교를 졸업한 후 신문물과 함께 들어오기 시작한 의복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현재는 의상 디자이너를 지망하는, 백수다.
최근 부모님으로부터 결혼과 관련해 압박을 받고있다. 자꾸 선자리를 마련하는데 거절할 레파토리가 떨어져 고민이라고.


【관계】

우스이 카즈오: 금옥의 일방적인 짝사랑 관계.
출근길에 소매치기 현장을 목격해 범인을 쫓고있던 카즈오와 우연히 근처에 있었던 금옥.
소매치기라는 말에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제 손으로 직접 범인을 잡을 용기는 없어,
결국 선택한 방법이 들고있던 핸드백을 던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범인의 머리를 정확하게 맞췄다.
덕분에 카즈오는 쉽게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으며, 금옥은 검거 장면을 보고 묘한 설렘을 느낀다.
이후로 진득하게 종로경찰서를 들락거리는 중. 종종 직접 싼 도시락 같은 것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사실은 사랑보다 동경에 가까운 감정이지만 금옥 본인이 이렇다 할 사랑을 해 본 경험이 없어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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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연